[조직문화]_딜과 케네디의 조직문화

딜과 케네디(T. Deal & A, A. Kennedy)의 조직문화

뚜렷한 신념과 구성원에 의한 공유가치, 일상생활에서의 가치구현 및 이를 뒷받침해 주는 제도의 완비에서 강한 문화의 특성, 분류의 기준은
1) 기업활동 위험의 정도,
2) 의사결정 전략의 성공여부에 관한 피드백의 속도

분류: 4가지의 조직문화로 분류(거친 남성문화, 일 잘하고 잘 노는 문화, 사운을 거는 문화, 과정문화)

1. 위험 많음+피드백 빠름
<거친 남성문화>

① 거친남성문화(the tough guy, macho culture)
이 형태의 조직문화는 높은 위험을 부담하고 그들 행위의 결과를 신속히 알게 되는 개인주의자들의 세계이다. 예를 들어 건설, 화장품, 벤처캐피털, 영화, 스포츠 산업 등이 속한다.

2. 위험 적음+피드백 빠름
<일 잘하고 잘 노는 문화>

② 일 잘하고 잘 노는 문화(work hard/play hard culture) 이 형태의 조직문화는 팀워크가 제일 중시되므로 통합의례행사를 통한 단결력이 중요하다. 이러한 문화유형에는 백화점, 컴퓨터회사, 방문판매처럼 사원 개개인의 위험이 적고 꾸준한 판매노력이 결과로 나타나는 업종이 어울린다.

3. 위험 많음+피드백 늦음
<사운을 거는 문화>

③ 사운을 거는 문화(bet your company culture)
이 형태의 조직문화는 투기적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를 수년이 지나야 알 수 있는 업종에 속한 기업의 문화이다. 즉, 높은 위험과 늦은 피드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. 이 문화유형에는 석유탐사회사, 비행기제도회사 등이 속한다.

4. 위험 적음+피드백 늦음
<과정문화>

④ 과정문화(the process culture)
이 형태의 조직문화는 현재하고 있는 과정이나 절차에 집중하며 일의 결과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아는 것이 어려운 조직문화이다. 이러한 문화는 은행, 보험회사, 정부, 공기업 등과 같은 업종이 속한다.